2008년 09월 17일
하올자유
어디선가 읽은건지 들은건지 잘은 기억 안나는데 하여튼
우리나라 사람들은 아이에게 말을 걸때 맨처음 나이를 묻지만
서양에선 이름을 먼저 묻는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.
어린아이도 하나의 인격으로 존중한다는 관점에선 이름을 묻는게 좋을지도 모르지만.
사실 상대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한 목적이라면 나이를 묻는게 오히려 합리적일 수도 있다.
이름은 아이콘에 불과하지만, 나이는 약간이라도 더 정보를 알 수 있으니까.
(나이도 일종의 아이콘이라던지, 인간은 아이콘을 통해 사고할 수
있다던지 하는 보다 고급화된 담론은 여기서는 무시하고)
하지만 우리들은 첫머리에 언급된 것과 같은 글에 생각보다 쉽게 도취되고, 감동하곤 한다.
저런 발견이 하나의 의견이나 화두는 될 수 있지만, 대안이나 해답이 될 순 없음에도 불구하고.
남들 못찾은 거 하나 찾았다고 무조건 콜럼버스의 달걀이 될 수 있는건 아니다.
우리나라 사람들은 아이에게 말을 걸때 맨처음 나이를 묻지만
서양에선 이름을 먼저 묻는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.
어린아이도 하나의 인격으로 존중한다는 관점에선 이름을 묻는게 좋을지도 모르지만.
사실 상대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한 목적이라면 나이를 묻는게 오히려 합리적일 수도 있다.
이름은 아이콘에 불과하지만, 나이는 약간이라도 더 정보를 알 수 있으니까.
(나이도 일종의 아이콘이라던지, 인간은 아이콘을 통해 사고할 수
있다던지 하는 보다 고급화된 담론은 여기서는 무시하고)
하지만 우리들은 첫머리에 언급된 것과 같은 글에 생각보다 쉽게 도취되고, 감동하곤 한다.
저런 발견이 하나의 의견이나 화두는 될 수 있지만, 대안이나 해답이 될 순 없음에도 불구하고.
남들 못찾은 거 하나 찾았다고 무조건 콜럼버스의 달걀이 될 수 있는건 아니다.
# by | 2008/09/17 15:55 | 글줄 | 트랙백 | 덧글(9)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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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끔 너무 어려보이거나 너무 나이들어보이면 나이를 묻기도 하죠.
서너번 얼굴 보고 익히고 나서 흘러가듯 '그러고보니 네 나이가 몇이더라?' 이런 식.
하지만 우리나라는 하루만 차이나도 형님이니 동생이니 하는 인간들이 있음.(...)
그리고 난 초딩 애새끼들 보면 나이건 이름이건 묻고 싶은 생각이 없다.
초딩은 피하는게 상책 (응?)
근데 난 이름도 나이도 안 물어보는 듯. (진담)